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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김광규·장현성·장성규·주현영, 새해부터 상복 터졌다…'SBS 특별상' 수상

작성 2026.01.0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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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이제훈, 김광규, 장현성, 주현영, 방송인 장성규 등이 SBS에서 '특별상'을 받으며 공로를 인정받았다.

2일 서울 목동 SBS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는 2025년 하반기 SBS의 브랜드 가치와 콘텐츠 경쟁력을 드높인 주역들을 위한 '특별상' 시상식이 함께 진행됐다.

이번 특별상에는 압도적인 연기력으로 시리즈의 흥행을 이끈 '모범택시3'의 이제훈,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준 '비서진'의 김광규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또한 라디오 부문에서 활약한 '12시엔 주현영'의 주현영, 탄탄한 집필력을 인정받은 '트라이'의 임진아 작가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SBS의 대표 장수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의 주역들인 장현성, 장성규, 장도연 역시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SBS는 'AI 퍼스트'와 '콘텐츠 경쟁력'을 핵심으로 하는 'AI와 함께 하는 콘텐츠 리더'를 올해 경영기조로 발표하고, 이를 위해 '속도감 있는 AI전환'과 '스튜디오 중심의 콘텐츠 투자 확대'를 본격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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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신 SBS 사장은 시무식 신년사를 통해 "AI 전환과 콘텐츠 경쟁력, 이 두 개가 올해의 승부처가 될 것"이라며 "특히 콘텐츠 산업의 밸류 체인이 AI 중심으로 재편되기 시작한 만큼 콘텐츠 전 영역에서 AI를 내재화하는 AI 퍼스트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방 사장은 "AI는 SBS 콘텐츠의 가치를 확장시키는 수단"이라면서 "제작 혁신, 콘텐츠 생태계 확장, 이용자 경험 향상, 새 수익원 창출"의 4대 AI 전략방향을 발표했다. 또 "AI를 활용한 콘텐츠 기획과 제작 확대, 영상데이터의 자산화, 방송콘텐츠에 특화된 멀티모달 AI에이전트 시스템의 구축"을 당면과제로 제시하고 "민-관을 망라한 외부의 AI파트너들과 다양한 협력관계를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SBS는 또 '미디어 콘텐츠 기업'이라는 업의 본질에 기반한 미래 성장을 위해 올해부터 콘텐츠 투자를 본격적으로 확대하기로 하고 스튜디오의 드라마-예능 콘텐츠 기획과 제작 지원을 늘리기로 했다.

방 사장은 "단기적으로 SBS의 부담이 커질 수도 있겠지만 스튜디오를 성장의 핵심 축으로 키워낼 것"이라고 말하고 "콘텐츠 경쟁력과 콘텐츠 투자는 '10년 뒤 제대로 살아남는 SBS'를 만들기 위한 미래전략"이라고 밝혔다.

방 사장은 "일관성 있고 효과적인 콘텐츠 투자를 위해 SBS와 계열사 간의 통합 전략과 통합 거버넌스를 강화하겠다"면서 "스튜디오와 제작본부는 혼과 힘이 담긴 콘텐츠, 시청 타겟과 제작 목표가 명확한 콘텐츠 제작으로 답해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SBS는 이날 신년 시무식에서 '프라임 타임 실시간 시청률 1위, 비실시간 OTT 영향력 1위, 중계가 확정된 WBC와 나고야 아시안 게임 등 스포츠 빅이벤트 시청률 1위, 6월 선거방송 시청률 1위'를 목표로 제시하고 단합된 힘으로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응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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