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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기대상' 육성재-김지연, '최우수 연기상' 수상…"팬들과 시청자들에게 감사"

작성 2026.01.01 03:14 수정 2026.01.01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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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육성재와 김지연이 함께 최우수 연기자상을 수상했다.

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밤 8시 50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2025 SBS 연기대상'에서는 육성재와 김지연이 미니시리즈 휴먼 판타지 부문 최우수 연기자상을 수상했다.

이날 육성재는 가장 먼저 팬들을 언급하며 "13년 동안 활동하면서 어딜 가나 자신감이 되어 주고 같은 모습으로 응원해 주는 멜로디와 오칠이들 너무 고맙다. 표현을 잘 못하는데 항상 응원해 주고 대단한 상까지 받게 해주는 팬분들께 꼭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그는 제작진과 스태프, 동료 배우 등 모든 '귀궁'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값진 상 받은 만큼 앞으로도 노력하고 배우는 배우 될 테니 배우 육성재 많이 이용해 달라"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그리고 김지연은 가장 먼저 '귀궁'을 사랑해 준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그는 "장르 특성상 쉽지 않았던 촬영이었다. 하지만 힘든 것 다 잊을 정도로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들이었다"라며 제작진과 스태프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전했다.

가족과 친구들, 팬들에 대한 감사 인사도 빠뜨리지 않은 김지연은 "과분한 상 주셔서 감사드리고 좋은 기운 받아서 좋은 작품과 좋은 연기로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고 각오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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