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비서진' 최화정, 1일 매니저 김광규 등장에 "우리 베이비 오랜만이네" 허그

작성 2025.12.20 02:02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김광규가 마이 스타의 환영을 받았다.

19일 방송된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이하 '비서진')에서는 마이 스타로 최화정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광규는 이서진보다 먼저 도착해 마이 스타를 모시러 갔다. 김광규의 등장에 마이 스타 최화정은 "오 베이비 안녕"이라며 반갑게 그를 맞았다.

비서진 이서진과 김광규는 최화정과 10년 전 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이어오고 있었던 것.

최화정은 "우리 베이비 오랜만이네. 잘 지냈어요?"라고 살갑게 인사를 건넸고 김광규는 "말씀 편하게 하세요 선생님"ㅇ;라고 깍듯하게 대했다.

이어 김광규는 겉옷을 입지 않은 최화정에게 자신의 아우터를 벗어주며 "아이고 감기 들어. 연세도 많으신데"라고 걱정했다.

이에 최화정은 "예쁜 짓을 해놓고 공을 깨는 스타일이네. 여기서 연세가 왜 나오니"라며 김광규를 나무랐다. 그러자 김광규는 "우리 선생님 마흔둘이잖아"라며 급하게 상황을 수습하려 했다. 하지만 최화정은 "아니야. 나 육십 다섯이야"라고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plink=SBSNEWSAMP&cooper=GOOGLE&RAN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