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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夜] '미우새' 장탁 투어, 모벤져스 선택을 받은 가이드는 '서장훈'···탁재훈 집 공개 '예고'

작성 2025.12.15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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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장탁 투어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1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모벤져스의 장탁 여행이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서 가이드 탁재훈과 서장훈은 이동 중 차 안에서 대화를 나눴다. 서장훈은 탁재훈의 아들 딸을 언급했다.

이에 탁재훈은 아들은 미시간 대학 졸업반, 딸은 파슨스 졸업반이라고 밝혔다. 그러자 서장훈은 "아들 딸들 다 좋은 대학 다니네"라며 부러워했고, 탁재훈은 "그래?"라며 아빠로서 뿌듯한 얼굴을 해 눈길을 끌었다.

점심 식사 후 이들이 도착한 곳은 자보암. 자식을 안겨주는 바위에서 이들을 바위를 향해 돌을 던지며 자식을 기원했다.

그리고 이때 뒤늦게 경환맘이 도착했다. 이에 탁재훈은 "어머니 이 정도면 그냥 안 오셔도 되는데"라고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자보암을 향해 돌을 던진 모벤져스와 가이드. 탁재훈을 제외하고 모두가 실패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특히 서장훈은 승부욕 때문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거듭 도전했고 결국 성공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 코스는 해변 마사지. 해변 마사지를 마친 모벤져스에 서장훈은 또다시 아들들의 카드를 꺼내며 결제할 카드를 골랐다. 이번에 카드를 뽑는 것은 경환맘. 경환맘은 등을 돌려 카드를 뽑았고 이에 이동건의 카드를 뽑았다.

이를 본 탁재훈은 "하루 만에 100만 원가량 사용했다"라며 1일 2 계산을 한 이동건을 걱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밤이 되고 탁재훈의 가이드가 시작되었다. 탁재훈은 모벤져스와 함께 오키나와 국제거리로 나가 밤거리를 즐겼다.

그리고 손금을 보러 가서 재혼의 기회가 있다는 손금 결과에 기뻐했다.

이어 이들은 포차에서 저녁 식사를 즐겼다. 이때 탁재훈은 모벤져스에게 아들을 빼고 가장 잘생긴 아들이 누군지 물었다. 이에 김희철과 허경환이 각각 2표씩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승부가 나지 않자 탁재훈은 AI한테 외모 순위를 물었다. 이에 AI는 "당연히 최진혁이다. 비교 자체가 안 되는 수준이다"라고 말해 최진혁 어머니를 웃게 만들었다.

그리고 이 결과를 아는지 마지막 결제는 최진혁 카드가 뽑혀 눈길을 끌었다.

투어를 마친 모벤져스는 서장훈과 탁재훈 중 좋았던 가이드를 선택했다. 그 결과 서장훈 가이드가 모벤져스의 선택을 받았고 이에 탁재훈의 집 공개가 예고되어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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