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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진' 유노윤호, 매니저들의 무호응에 "내가 제일 싫어하는 멘트가 이런 거" 지적

작성 2025.11.15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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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유노윤호가 비서진에게 열정을 요구했다.

14일 방송된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이하 '비서진')에서는 가수 유노윤호의 매니저가 된 비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노윤호는 음악 방송 리허설을 마치고 매니저들과 함께 모니터링을 시작했다. 이에 정윤호는 "어떠세요?"라며 "저는 원래 매니저분들한테 의지를 많이 해서 같이 이야기를 많이 하고 아이디어를 많이 얻는다"라고 했다.

그러자 김광규는 "좋아 보인다"라고 단답을 했다. 이에 정윤호는 "제가 매니저분들하고 얘기할 때 제일 싫어하는 게 그냥 한 마디, 준비되어 있는 멘트, 뭔가 봤을 때 제대로 안 봤을 거 같은 멘트다"라고 지적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를 듣던 이서진은 "난 그냥 네가 미끄러질까 봐 걱정이 된다. 신발이 미끄러워 보인다"라고 했다.

이에 정윤호는 "역시 책임님이다. 진짜 신발이 미끄러웠다"라며 본방을 위해 보완을 하기로 결정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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