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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참가자들이 예상한 TOP 6는?
4일 방송된 SBS '우리들의 발라드'에서는 3라운드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날 본격적인 경연에 앞서 3라운드 진출자들은 정승환을 만났다. 다음 경연 주제를 공개하기에 앞서 정승환은 "지난번에 각자가 예상하는 TOP6를 선정하지 않았냐"라고 했다.
이어 그는 "그 투표를 그냥 한 게 아니다. 선정된 순위대로 이번 경연 파트너 지목권을 가진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가장 먼저 파트너 지목권을 갖게 된 주인공은 천범석이었다. 이어 민수현이 이름을 올렸고, 3위는 공동으로 이예지와 최은빈이 사이좋게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5위와 6위는 고등학생 발라더 이지훈과 정지웅이 지목되어 참가자들의 예상 순위와 실제 순위가 얼마나 일치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