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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용X안은진, 폭풍 친화력으로 "같이 놀자" 수발 요청…'비서진' 이서진X김광규 당황

작성 2025.10.24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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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비서진' 이서진과 김광규가 배우 장기용, 안은진의 매니저로 나선다. 무려 20살 차이를 뛰어넘는 세대 초월 케미가 웃음을 자아낼 전망이다.

SBS 금요 예능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이하 '비서진')은 배우 이서진과 김광규가 '일일 매니저'로 나서 스타의 하루를 케어하는 밀착 수발 로드 토크쇼로, 방송 3회 만에 온라인 숏폼 누적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화제의 중심에 섰다. 특히, 넷플릭스 '오늘의 대한민국 TOP 시리즈'에서는 3주 연속 TOP5에 진입, 치열한 예능 콘텐츠 경쟁 속 괄목할 만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24일 방송되는 '비서진'에는 배우 장기용과 안은진이 'my 스타'로 출연한다. 두 사람은 오는 11월 12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에서 호흡을 맞춘다. 사전 공개된 드라마 스틸컷만으로도 '현실 연인 케미'가 돋보이는 두 사람과 티격태격 '찐친 케미'를 자랑하는 '비서진'의 만남부터 예측 불가한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본격적인 수발에 앞서 'my 스타' 장기용과 안은진이 '비서진 바라기'의 면모를 보인다. 속전속결로 이서진과 김광규를 향해 애정이 가득 담긴 애칭을 지어주며 폭풍 친화력을 발휘한 두 사람은 틈만 나면 "같이 놀자"며 수발을 요청한다. 뜻밖의 체력전에 이서진과 김광규는 예상치 못한 고난이도 수발을 맞이한다고 해 궁금증을 모은다.

또한, 이서진과 김광규는 'my 스타'의 드라마 성공을 위해 특급 카메오 출연 수발까지 감행한다. 주연 전문 배우 이서진과 다작 전문 배우 김광규 두 사람은 생애 처음 맡는 배역으로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과연 '비서진'은 'my 스타' 장기용, 안은진과의 20년 나이 차이를 극복할 수 있을지, 24일 밤 11시 10분 방송될 '비서진'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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