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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윤시윤, 이장우-정준하와 '루프탑 생일 파티'···'솥뚜껑 코스 요리' 식욕 자극

작성 2025.10.20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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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이장우와 정준하가 윤시윤을 위한(?) 솥뚜껑 코스 요리를 준비했다.

1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윤시윤이 생일을 맞아 이장우, 정준하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장우와 정준하는 절친한 윤시윤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특별한 것들을 준비했다. 먹는 것에 일가견이 있는 두 사람은 윤시윤을 위한 솥뚜껑 코스 요리를 준비한 것.

가장 먼저 초대형 솥뚜껑에 엄청난 양의 삼겹살을 올렸다. 이를 본 윤시윤은 "몇 인 분이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이장우는 "10근이다. 인분으로는 잘 모르겠다. 누가 기준이냐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라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보통 10근이면 40인분이라고 설명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삼겹살에 김치까지 먹음직스럽게 구운 세 사람은 금세 다 먹어 치웠다. 이에 윤시윤은 "근데 너 슬슬 결혼 준비를 하려면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했고, 이장우는 "너 많이 먹으라고. 다이어트 이야기는 또 왜 해"라며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장우와 정준하는 또 다른 요리를 준비했다. 남은 고기와 김치를 잘게 자르고는 거기에 곰탕 육수를 부었다. 이어 대형 통조림햄과 두부, 치즈, 라면 사리까지 넣어 초대형 솥뚜껑 부대찌개를 완성해 보는 이들의 식욕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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