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동상이몽2' 정은혜, "서은혜 되기 위한 소송구조 절차 밟는 중"···진심 담은 진술서도 직접 작성

작성 2025.09.30 06:03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정은혜가 서은혜가 되는 과정을 소개했다.

2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정은혜 조영남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숙은 지난 방송에서 언급된 정은혜가 서은혜가 된다는 이야기를 했다. 당시 정은혜는 직접 이제 서은혜가 되면 어떠냐고 물었고, 정은혜의 어머니는 "나의 진짜 아빠 서동일이라고"라며 정은혜가 가지고 있는 진심을 대신 언급했던 바 있다.

이에 김숙은 어떻게 진행 중이냐고 물었다. 정은혜 어머니는 "소송구조 절차를 밟는 중이다. 은혜가 성인이라 부모 동의 없이 입양 신고가 가능하도록 허가 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했다. 허가가 나오면 입양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그리고 그 후에 서은혜로 성을 바꿀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방송에서는 입양 신고를 위해 직접 진술서를 작성한 정은혜의 모습이 공개됐다. 정은혜는 "저의 진짜 친아빠는 서동일입니다. 제 아빠 서동일에게 입양으로 오게 해 주세요"라고 진심을 담아 진술서를 작성해 눈길을 끌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plink=SBSNEWSAMP&cooper=GOOGLE&RAN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