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마이턴

'마이턴' 서장훈, "생각보다 많이 사랑하는 사이, 사귄 지 좀 됐다"···쩐주 탕탕이와 연애 중

작성 2025.09.26 07:00 수정 2025.09.26 09:56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서장훈이 탕탕이와의 비밀 연애를 인정했다.

25일 방송된 SBS '한탕 프로젝트 : 마이턴'(이하 '마이턴')에서는 서장훈이 투자자 탕탕이의 남친으로 등장했다.

이날 이경규는 김원훈과 함께 투자자를 찾아 나섰다. 중국인 탕탕이(이수지 분)는 이경규의 어필에 "남친 오면 투자 결정한다"라며 자신의 남친에게 큰 영향력이 있음을 알렸다.

그리고 곧 그의 남친이 등장했다. 탕탕이의 남친은 바로 서장훈. 서장훈의 등장에 이경규는 "아 장훈아"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또한 김원훈은 탕탕이와 서장훈이 진짜 연인이 맞는지 의심했다. 그러자 서장훈은 "어디 가서 이야기하지 말아라. 사귄 지는 좀 됐다"라며 탕탕이와의 관계를 인정했다.

이에 탕탕이는 서장훈을 향한 애정 표현을 거침없이 했다. 서장훈을 끌어안으며 키스를 하려던 그때 서장훈은 왜인지 필사적으로 탕탕이를 막았다.

이를 보던 김원훈은 "둘이 사귀는 거 같지가 않고 탕탕이가 일방적으로 좋아하는 거 같은데"라며 또다시 두 사람의 관계를 의심했다.

그러자 서장훈은 "우리가 생각보다 많이 사랑하는 사이다"라며 탕탕이를 향해 애정표현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경규는 서장훈에게 투자를 부탁하며 탕탕이를 설득해 달라고 했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웬만하면 투자를 좀 해줘. 자기한테는 껌 하나 사 먹는 값인데"라고 부탁을 해 탕탕이가 어떤 결정을 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plink=SBSNEWSAMP&cooper=GOOGLE&RAN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