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가 올 하반기, 역대급 예능 라인업을 선보인다.
먼저 8월에 선보인 페이크 리얼리티쇼 '마이턴'과 가수 임영웅의 섬마을 라이프 '섬총각 영웅'은 이미 첫 방송부터 큰 화제를 일으키며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어 9월에는 'K팝스타' 시리즈의 박성훈 CP와 정익승 PD 그리고 '흑백요리사' 모은설 작가 등 최고의 제작진이 의기투합한 발라드 오디션 '우리들의 발라드'가 첫 선을 보이고, 10월에는 배우 이서진, 김광규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리얼 로드 토크쇼 '비서진'이 시청자들과 만난다.
#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 매주 목요일 밤 9시
지금껏 없던 '웃음 폭주 예능'이 탄생했다.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이하 '마이턴')은 이경규, 탁재훈, 추성훈, 이수지, 김원훈, 박지현, 남윤수 일곱 명의 출연자가 가상의 트롯돌 팀이 만들어지는 과정 속에서 각자 욕망 실현을 위해 예측불허 이야기들을 벌이는 페이크 리얼리티 쇼로 지난 7일 첫 방송 이후, 탁재훈X추성훈 베드신, 매니저 김원훈의 돌발사고, 탁재훈X김용림의 러브라인 등이 차례로 공개되며 매회 웃음 도파민을 터트리고 있다.
이에 힘입어 '마이턴'은 3주 연속 글로벌 OTT 넷플릭스 한국 시리즈 TOP 10에 안착했고, 3회 만에 '2049 TV 시청률' 동시간대 예능 1위는 물론 숏폼 클립(유튜브) 총합 조회수 1,000만뷰를 돌파하며 압도적인 화제성으로 '대세 예능'임을 입증하고 있다. 5회 방송에서는 '뽕탄소년단'이 하츄핑 분장을 한 채 험악하게 다투는 현장이 공개되며 또 한 번의 '웃음 도마핀'을 예고했다.
# '섬총각 영웅', 매주 화요일 밤 9시
지난 26일 밤 9시에 첫 방송된 '섬총각 영웅'은 임영웅과 '찐친'들이 '무공해 섬총각'으로 변신해 자유로움을 만끽하는 '무계획 힐링 예능'으로, 첫 방송부터 2049 시청률 1.1%, 수도권 가구 시청률 5.4%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는 물론, 수도권 가구 화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은 첫 방송에서 '철가방 요리사' 임태훈과 '과학 한정 무한 입담왕' 궤도, 그리고 '만능 재담꾼' 배우 이이경과 만나 '찐친' 바이브를 만들어내며 이목을 끌었다.
특히 방송 말미에는 바다를 배경으로 임영웅의 정규 2집 수록곡이자 '섬총각 영웅'의 메인 테마곡 '나는야 HERO'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힐링을 선사했다. 다음주 방송되는 2회에서는 늦은 밤 속마음을 털어놓는 네 사람의 모습과 임영웅의 방구석 라이브가 공개될 예정이다. 무공해 섬총각들의 '순한 맛' 힐링여행, 임영웅과 찐친들의 청정 섬마을 라이프 '섬총각 영웅'은 4부작으로 매주 화요일 밤 9시 방송된다.
# '우리들의 발라드', 9월 23일(화) 밤 9시 첫 방송
'오디션 명가' SBS가 새로운 패러다임의 음악 오디션 '우리들의 발라드'를 선보인다. '우리들의 발라드'는 기억 속 매 순간마다 함께 했던 인생 발라드를 새롭게 불러줄 새 목소리를 찾는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무엇보다 특정 음악 장르와 승부의 결과에 집중하는 서바이벌이 아닌 평균 나이 18.2세 아이들의 속 깊은 이야기와 세대의 기억을 잇는 감동적인 무대가 이 프로그램의 차별점이다.
실제로 지난 1라운드 녹화 당시 참가자들이 자신의 이야기와 노래를 이어가는 동안 현장에서 눈물을 흘리는 사람도 속출했다고 해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정재형, 차태현, 추성훈, 전현무, 박경림, 대니 구, 크러쉬, 정승환, 오마이걸 미미 등이 다양한 스펙트럼으로 구성된 '탑백귀 대표단'으로 함께 심사에 나선다.
올 하반기 최대 기대작인 만큼 믿고 보는 제작진이 의기투합했다. 'K팝스타'의 박성훈 CP, 정익승 PD가 기획과 연출을 맡고 '흑백요리사'의 모은설 작가, '미운 우리 새끼'를 이끌던 안정현 PD가 함께 한다. 세계 속에 K-POP 기준을 제시하고 대중음악을 선도해온 SM엔터테인먼트, 대한민국 문화 콘텐츠 기업이자 최고의 매니지먼트사 SM C&C와 함께하는 '우리들의 발라드'는 9월 23일(화) 밤 9시에 SBS에서 첫 방송된다.
#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비서진', 10월 초 첫 방송
오는 10월 초 첫 방송되는 리얼 로드 토크쇼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비서진'(이하 '비서진')은 정형화된 토크쇼에서 벗어나 현장에서 스타를 리얼 케어하며 진행되는 밀착 수발 로드쇼다. '까칠한 수발러' 이서진과 김광규가 스타들을 무장해제시키고, 매니저가 아니면 절대 볼 수 없는 스타들의 민낯을 엿볼 예정이다.
특히, 뉴욕대학교 경영학 전공, 자산운용사 본부장 역임 등 화려한 이력을 보유한 연예계 대표 '멀티 비서' 이서진과 다양한 직업을 경험한 '프로 운전 비서' 김광규, 두 베테랑이 만들어낼 생활밀착형 '수발 케미'는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제작진은 "관찰과 케어, 은밀한 대화를 넘나드는 새로운 예능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까칠한 수발러' 이서진과 김광규가 일일 매니저로 나서 스타의 민낯을 엿보는 밀착 수발 로드 토크쇼 '비서진'은 10월 초 첫 방송 예정이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