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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하늘, '인간 반사판' 유재석-양세찬 얼굴 보더니 가림판 당겨 '자체 시야 제한'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5.08.04 08:13 수정 2025.08.04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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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유재석과 양세찬이 김하늘의 인간 반사판이 되었다.

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의리 박약 룰렛대전' 레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세 명의 게스트를 팀장으로 해서 팀을 나눴다. 이에 김하늘은 유재석, 양세찬과 한 팀이 됐다.

팀 구성을 확인한 양세찬은 "오늘 많이 돋보이시겠네"라고 했고, 유재석도 "최고의 조합이네"라며 거들었다.

물텀벙과 입툭이를 양 옆에 둔 김하늘에 지석진은 "최고야 최고. 제일 예뻐 보일 조합이다"라며 인간 반사판들 사이에서 더욱 빛날 김하늘을 기대해 웃음을 자아냈다.

미션 중 지석진은 김하늘에게 상대의 인물을 보는지 물었다. 이에 김하늘은 "봐요"라고 솔직한 답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지석진은 "죄송해요. 외모 보시는데 양쪽에 저 두 사람이 있다"라며 유재석과 양세찬의 외모를 지적했다. 이에 김하늘은 쓱하고 양 쪽을 바라봤고 옆에 있던 가림판을 앞으로 당겨 자체 시야 제한을 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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