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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멤버들이 지예은을 위한 선물을 구매했다.
27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마트에 모였다. 하지만 최다니엘과 지예은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의아함을 자아냈다.
이날 유재석은 "다니엘은 드라마 촬영 때문에 오늘 못 나왔다. 예능을 하면서도 작품이 들어오고 참 좋은 일이다"라며 제 일처럼 기뻐했다.
이어 제작진은 오늘의 레이스가 "해피 예은 데이"라고 밝혔다. 새로 이사를 간 지예은의 집들이를 맞아 레이스를 준비한 것.
그리고 집들이에 빈 손으로 갈 순 없고 지예은의 생일도 며칠 안 남았으니 멤버들이 사비로 선물을 구매하라고 일렀다.
이에 멤버들은 선물 금액부터 고민하고 쇼핑을 시작했다. 하지만 지예은의 선물보다는 자신의 것을 구경하느라 바빠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