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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夜] '런닝맨' 하하, 1등 상품 '호텔 뷔페 상품권' 획득···데뷔 20주년 슈퍼주니어와 '15주년 특집' 예고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5.07.07 08:06 수정 2025.07.0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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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귀찮은 벌칙의 주인공은?

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주현영과 베이비몬스터의 아사, 아현이 게스트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과 게스트들은 오싹한 바캉스릴러 레이스를 펼쳤다. 황금공과 검은 공 중 자신이 선택한 공 색깔에 따라 미션을 소화하게 되는 것.

돼지 뇌, 개구리 다리, 고수 등 다양한 마라탕의 이색 재료가 걸린 공 뽑기에서 멤버들은 연이어 검은 공을 뽑았다.

그리고 이때 지예은은 예상과 달리 황금공을 뽑았다. 그러자 멤버들은 "너 도전하고 안 했으니까 무효다. 런닝맨은 도전을 외쳐야 한다"라며 엄격한 기준을 들이댔고, 이에 지예은은 다시 한번 공 뽑기에 도전했다. 그 결과 검은 공을 뽑아 다른 멤버들이 환호하게 만들었다.

이날 마지막 코스는 열기구 탑승. 황금공이 나오면 면제, 검은 공이 나오면 열기구에 탑승해야 하는 것. 이에 겁쟁이 유재석을 비롯해 하루 종일 검은 공만 뽑은 최다니엘 등이 열기구에 탑승했다.

열기구가 높이 올라갈수록 겁쟁이들의 말은 많아졌다. 이에 멤버들은 쉴 새 없이 겁쟁이들을 놀렸고, 겁쟁이들을 배경으로 인증사진까지 촬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최종 상품과 벌칙이 걸린 볼 추첨에서 호텔 뷔페 상품권을 얻은 이는 하하였다. 그리고 김종국도 상품을 얻어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하하는 벌칙에도 당첨되어 그 기쁨이 반감되었다. 특히 벌칙은 하하가 가장 싫어하는 귀찮은 류의 벌칙.

하하는 최다니엘, 주현영과 함께 스태프들을 위한 과일 빙수 50인분 만들기 벌칙에 당첨되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는 15주년을 맞은 런닝맨이 데뷔 20주년을 맞은 슈퍼주니어 멤버들과 몸싸움 레이스를 펼치는 모습이 예고되어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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