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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 국민들의 '문화부장관' 추천에 "아무나 하는 게 아냐" 손사래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5.06.30 06:26 수정 2025.06.30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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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문화부장관으로 추천된 유재석이 솔직한 소감을 전했다.

2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미라클 밥모닝' 레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국은 유재석에게 "뉴스 보니까 형 문화부장관 추천됐던데?"라고 말했다.

앞서 진행된 장차관 고위직 국민추천제에서 다수의 국민들이 유재석을 문화부장관으로 추천했던 것.

이에 멤버들은 깜짝 놀라 "형 장관이에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지석진은 "국민들이 뽑은 거다. 그런데 잘하면 장관님 나오겠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들은 하하는 "내가 이야기했지? 이렇게 대통령까지 가는 거야"라고 거들었다. 이에 유재석은 "오해 없으시길 바라겠고요, 아무나 하는 게 아니다"라며 손사래를 쳤다.

그러자 지석진과 김종국은 왜 유재석이 아무 나냐며 펄쩍 뛰었다. 또한 하하는 "와 나 이제 마포구청장 준비해야겠다. 너무 떨린다 진짜"라고 호들갑을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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