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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G리그 조별 리그 마지막 경기···월드클라쓰, 멸망전 피할 경우의 수는?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5.06.26 06:58 수정 2025.06.26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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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멸망전에 향할 팀은?

25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G리그 마지막 B그룹 조별 예선전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6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할 B그룹 마지막 경기인 월드클라쓰와 발라드림의 대결이 진행됐다.

특히 이 한 경기로 B그룹의 순위는 완전히 뒤바뀔 수 있어 어떠한 결과가 나올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원더우먼이 우승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하고 스밍파가 멸망전 진출을 확정 지은 상태에서 이날 경기에서 발라드림이 6점 차 이상 승리를 거두면 B그룹 1위까지 가능한 것.

또한 월클이 2점 차 이상 승리를 할 시에는 발라드림이 멸망전으로 향하고 월클은 우승 토너먼트 진출이 가능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발라드림 서기는 "오늘 경기로 멸망전까지 갈 수 있는 상황이라 마음의 여유 갖기 힘든 상황이다"라며 어느 때보다 긴장감을 유지하고 경기에 임할 것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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