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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夜] '미우새' 김준호, 미우새 동생들과 '울릉도 럭셔리 신혼여행' 답사···여심 사로잡는 코스 공개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5.06.23 07:19 수정 2025.06.23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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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김준호가 신혼여행 답사를 떠났다.

2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결혼을 앞둔 김준호가 최진혁, 윤현민과 함께 신혼여행 답사를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호는 "신혼여행을 국내로 떠날 생각이다"라며 자신이 생각하는 신혼여행이 어떨지 동생들에게 조언을 부탁했다.

이에 김준호는 동생들과 함께 하늘이 허락해야 갈 수 있는 섬, 천혜의 자연이 보존된 울릉도로 신혼여행 사전 답사를 떠났다.

그가 가장 먼저 준비한 코스는 초대형 럭셔리 크루즈. 모든 것이 다 구비되어 있는 럭셔리 크루즈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널찍한 침실과 대형 TV, 샤워실 등이 갖춰진 특등실을 본 모벤져스는 "우리도 가고 싶다"라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이어 각종 먹거리가 있는 선상 카페테리아에서 식사를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때 윤현민과 최진혁은 김지민이 김준호의 어떤 부분에 반했는지 물었다.

이에 김준호는 "오랫동안 알고 지냈다. 그렇다 보니 나의 많은 것을 알고 있다. 옆에서 오랫동안 보면서 자숙을 저렇게 여러 번 해놓고 일어서는 사람은 강인할 거다고 생각한 것 같다"라며 잡초처럼 계속 살아남는 자신의 생명력에 반한 것 같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준호는 크루즈 안에 있는 무료 노래방에서 김지민을 떠올리며 '고해'를 열창해 폭소를 자아냈다.

럭셔리 여행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울릉도에 도착하자 럭셔리 스포츠카가 대기하고 있었고, 이어 울릉도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럭셔리 풀빌라까지 등장해 감탄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울릉도 산지 재료로 만든 파인 다이닝까지 여심을 사로잡을 신혼여행 코스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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