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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승호, "잘 지냈다"···킬러 역할에 '과몰입'해 보스에도 '반말 모드'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5.05.12 07:12 수정 2025.05.21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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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유승호가 엉뚱한 매력을 뽐냈다.

1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배우 유승호, 손호준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메뚜기파 신입 킬러로 등장한 유승호는 멤버들과 인사를 나눴다. 하하는 유승호의 등장에 "내 뒤통수를 친 놈"이라고 했고, 유승호는 대뜸 "반갑다"라며 역할극에 과몰입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유재석은 유승호에게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물었다. 그러자 유승호는 "잘 지냈다"라며 여전히 반말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하하는 "이봉원 형님이랑 팽현숙 누님이랑 방송하더니 말을 다 놓네"라며 놀랐고, 유승호는 "그게 아니고.. 그렇다"라며 반말모드를 유지해 멤버들의 혈압을 상승시켰다.

결국 유재석은 "내가 보스라고. 그러니까 나한테는 말 놓으면 안 돼. 얘들한테는 돼"라며 서열을 정리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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