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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멤버들이 지예은에게 운전에 관한 조언을 했다.
1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지예은의 장롱 면허를 걱정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면허 획득 후 운전을 전혀 해보지 않은 지예은의 상태를 확인하고 "장롱 면허도 이런 면허가 없다"라며 나무랐다.
이어 그는 "면허 따셨으면 운전할 생각 있냐? 없냐"라며 "운전할 생각 있으면 도로연수 하세요"라고 조언했다.
이후 차에 탑승한 멤버들은 지예은에게 서로 연주를 해준다며 나섰다. 송지효도 연수를 해주겠다고 했고 이에 지예은은 "안 돼요. 언니랑 저랑 사이 틀어질 거 같아요"라고 걱정했다.
그리고 멤버들 모두 한 마디씩 훈수를 두었고 급기야 자기들끼리 싸우기 시작해 폭소를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