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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너무 빨라 어지러워"…'신들린 연애2', 더 치열해진 사랑 전쟁

강선애 기자 작성 2025.04.08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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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신들린 연애2' MZ 점술가 10인이 복잡하고 치열해진 사랑 전쟁에 돌입하며 안방극장의 도파민을 폭발시킨다.

총 10부작으로 그려지는 SBS '신들린 연애2'는 피할 수 없는 운명과 본능적인 이끌림 사이 팽팽한 줄다리기가 예견된 점술가들의 기기묘묘한 로맨스를 그린 연애 프로그램이다. 3월 4주 차 굿데이터코퍼레이션 '비드라마 TV-OTT 검색 반응 TOP10'에서 지난주보다 한 단계 상승한 7위에 오르며 시청자의 높은 관심 속에 뜨거운 입소문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8일 방송되는 '신들린 연애2' 7회에서는 복권 지목 데이트와 함께 사랑이 타오르고 질투로 불타는 MZ 점술가 10인의 러브라인이 도파민을 폭발시킬 예정이다. 특히 MC 가비가 "진도가 너무 빨라서 너무 어지럽다"라며 로맨스 과속에 어지럼증을 호소하고, MC 유인나는 "끼어들 틈이 없어. 눈빛도 달라졌어"라고 예고할 만큼 도파민 터지는 짜릿한 복권 지목 데이트가 펼쳐진다. 무엇보다 신들린 하우스에서는 미처 하지 못했던 서로에 대한 속마음을 고백하는 MZ 점술가들의 플러팅 러시가 색다른 설렘을 안길 예정이다.

이 가운데 달콤했던 복권 지목 데이트 이후 얽히고설킨 감정의 소용돌이가 시작된다. '붉은 토끼' 이경언의 투입, 예상치 못한 장호암과 홍유라의 낙오로 MZ 점술가들의 감정선이 고조되며 눈 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과연 채유경의 솔직한 직진으로 하병열에게 마음의 변화가 생길지, 신들린 하우스에 낙오된 장호암은 채유경을 향한 직진과 멈춤 사이에서 고민에 빠질지 궁금해진다. 또한 이라윤과 이강원은 확신의 커플로 거듭날 수 있을지, 데이트 후 달라진 이들의 관계가 짜릿한 재미를 선사하며 시청자를 과몰입에 빠뜨릴 전망이다.

'신들린 연애2' 제작진은 "복권 지목 데이트와 함께 익숙함 속에 새로운 설렘을 느끼고 마음을 확신하게 된 MZ 점술가 10인의 러브라인이 펼쳐져 눈 뗄 수 없는 도파민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후반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신들린 연애'를 놓치지 말라"라고 예고해 기대를 더했다.

'신들린 연애2' 7회는 8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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