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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라디오 파워FM이 봄을 맞아 청취자들을 위한 특집 '파워 텔레파시, 춘(春)파수'를 진행한다.
SBS 파워FM(107.7MHz)에서는 오는 8일 화요일 하루 동안 종일 봄 특집이 진행된다. '김영철의 파워FM'부터 '배성재의 텐'까지(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 생방송으로 이어지는 이번 특집 '파워 텔레파시, 춘파수'는 따뜻해진 날씨만큼 파워FM DJ들 간의 훈훈한 패밀리십을 다지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 보자는 의미를 담고 있는 '춘(春)파수' 콘셉트에 따라, 이번 특집에선 텔레파시를 통해 타 프로그램 DJ의 취향을 맞추는 밸런스 게임이 진행된다. 이날 텔레파시 게임의 정답을 맞힌 약 300여 명의 청취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봄 소풍을 더욱 즐겁게 해 줄 치킨 선물이 제공된다.
2025 파워FM 봄 특집 '파워 텔레파시, 춘(春)파수'는 SBS 파워FM 107.7MHz와 전용 어플인 '고릴라'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