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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지예은, 살 빼라는 김종국에 "말을 왜 그렇게 하세요" 정색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5.03.17 05:14 수정 2025.03.17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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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지예은의 시술 소식을 들은 김종국의 반응은?

1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봄을 맞아 봄 패션을 준비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핑크색 후드 티셔츠를 입은 김종국을 보며 깜짝 놀랐다. 멤버들은 "왜 이러는 거냐. 사람이 변하면 안 된다"라고 했다.

이에 김종국은 "시켜서 입었다"라며 본인도 원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이를 보던 유재석은 "너 신분세탁하려고. 봉지 아저씨 벗어나려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지석진은 지예은의 시술 소식을 전했다. 지예은의 레이저 시술 소식에 하하는 "네 매력은 투턱에서 나오는데"라며 아쉬워했다.

이에 김종국은 "야 그냥 살을 빼"라며 나무랐다. 그러자 지예은은 "말을 왜 그렇게 하세요"라고 정색을 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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