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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김지민母, 딸과 절친했다던 성훈에 "계속 유지하지" 아쉬움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5.03.10 05:53 수정 2025.03.1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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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김지민 어머니가 딸과 성훈의 사이가 멀어진 것을 아쉬워했다.

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배우 성훈이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동엽은 성훈과 김지민의 친분을 언급하며 "지민이와 술도 같이 많이 마시고 사적으로 지민아 지민아 부르는 오빠 동생 사이라고 하더라"라고 했다.

이에 성훈은 "맞다. 예전에는 모임 멤버들이 있어서 지민이랑 같이 술도 자주 마시고 했었다"라며 현재는 그러지 못한다고 했다.

이를 들은 김지민의 어머니는 "계속 유지하시지"라며 아쉬움을 드러냈고, 이에 신동엽은 "큰일 났네. 준호만 실수하는 줄 알았더니 어머니도 실수하신다"라며 크게 웃었다.

이에 김지민 어머니는 "아니 그냥 친구로 계속 유지하라는 거지"라며 해명을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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