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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배우 양현민이 아내와 운명 커플로 합류했다.
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명품 조연 배우 양현민이 아내와 함께 새로운 운명 커플로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빌런 연기로 천만 배우에 등극한 양현민이 등장했다. 그의 등장에 패널들은 "기운이 조금 무섭다"라며 두려워했다.
이에 김구라는 "야비한 웃음으로 한번 웃고 시작하자"라고 했고, 양현민은 특유의 빌런 웃음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올해로 데뷔 21년 차라고 밝힌 양현민에 김숙은 "실물이 훨씬 순해 보인다. 스크린에서 볼 때랑 너무 다르다"라며 놀랐다. 그러자 양현민은 또다시 야비한 웃음을 지어 폭소를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