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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귀' 고현정, 전 스태프에 방한의류 깜짝 선물…각별한 애정 속 크랭크업

강선애 기자 작성 2025.02.28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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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사마귀'가 배우 고현정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훈훈하게 크랭크업했다.

올해 SBS에서 방송될 새 드라마 '사마귀'(극본 이영종, 연출 변영주)는 20년 전 5명의 남자를 잔혹하게 살해해 '사마귀'라는 별명이 붙은 여성연쇄살인마의 경찰 아들이 '사마귀'의 범행을 모방한 사건의 범인을 잡기 위해 평생 증오해 왔던 엄마와 협력 수사하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다.

고현정(정이신 역)과 장동윤(차수열 역)이 주연으로 나서 기대를 모은 '사마귀'는 최근 촬영을 모두 마쳤다. 고현정, 장동윤 두 주연을 비롯한 모든 배우들과 변영주 감독 등 전 스태프들이 최선을 다해 열정적으로 '사마귀'를 촬영한 만큼, 완성도 높은 작품의 탄생이 기대된다는 전언이다.

이런 가운데 고현정이 '사마귀'의 마지막을 따뜻하게 장식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고현정은 수개월간 동고동락한 현장 스태프 전원에게 방한 의류를 선물했다. 평소 개인 SNS를 통해 '사마귀' 팀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던 만큼, 이번 선물 역시 고현정이 직접 고심해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현정은 추위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스태프들을 위해 플리스 집업 점퍼를 준비, 감사의 마음과 함께 전달했다. 이러한 고현정의 선물에 마지막 촬영 현장 분위기 역시 화기애애했다는 전언이다.

고현정의 파격 연기 변신을 만날 수 있는 '사마귀'는 올해 SBS에서 방송 예정이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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