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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24기 영자, 도넘은 루머에 법적 대응 中 "다 허위사실"

강경윤 기자 작성 2025.02.27 10:51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ENA, SBS Plus '나는 SOLO' 24기 여성 출연자 영자(가명)이 온라인 상에 퍼진 도 넘은 루머에 법적 대응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26일 방영된 '나는 SOLO' 24기 최종화 직후 이어진 라이브 방송에 출연한 24기 출연자들은 방영 도중에는 해명하지 못했던 부분들에 대해 하나씩 언급했다.

특히 영자는 온라인상에서 과거 경력과 관련한 치명적인 내용의 루머가 퍼진 것을 언급하면서 "많은 충격적인 일들이 벌어졌다. 조용히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영자는 앞서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모두 허위사실이다."라고 억울함을 호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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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라이브 방송에서는 옥순이 출연하지 않았다. 옥순은 '나는 SOLO' 24기 최종화에서 남성 3명의 선택을 받는 등 화제의 중심에 섰지만, 옥순 역시 온라인 상에서 과거 경력과 관련한 각종 충격적인 루머가 제기돼 곤욕을 겪었다.

24기 솔로나라에서 '옥순바라기'를 자처했던 영식은 라이브 방송에서 "옥순 누나와 친남매처럼 잘 지낸다."고 말하면서 "사석에서 보면 괜찮은 사람이다. 인터넷 반응이 너무 날 서 있더라. 수위가 센 건 조절을 부탁드린다."라며 옥순을 감쌌다.

한편 '나는 SOLO' 24기 최종화에서 광수와 순자가 최종커플이 됐지만 라이브 방송에 출연한 두 사람은 "몇 번 만남을 이어갔지만 현실 커플로 이어지진 않았다."고 답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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