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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리는그녀들

'골때녀' 하석주 위원장, 골때녀 자녀들의 방문에 "애들 프로그램 난장판이겠다" 진땀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5.02.13 06:28 수정 2025.02.1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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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골때녀에 귀여운 아이들이 등장했다.

12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하석주 위원장실을 찾아온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승희의 딸 규리와 허민의 아이들 아인, 단우 남매가 위원장실을 찾았다. 아이들의 방문에 하석주 위원장은 환한 미소를 지었고, 허민은 "위원장님 용돈 주세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하석주 위원장은 "지갑 또 안 갖고 왔다"라며 능청을 떨었다.

아이들의 귀여운 모습은 하석주 위원장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리고 그는 '불꽃소녀'에서 축구에 푹 빠져있는 허민의 딸 아인을 언급했다. 하석주 위원장은 "엄마하고 너하고 둘 중에 누가 더 잘해?"라고 물었고, 아인은 수줍음에 제대로 답하지 못했다.

그런데 이때 규리와 단우는 초콜릿 과자를 먹으며 탁자 위로 올라갔고, 이를 보던 하석주는 "애들 프로그램은 난장판이겠다"라며 진땀을 흘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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