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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패틴슨이 런닝맨에 깜짝 등장했다.
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혼돈의 노비생활'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레이스를 위해 노비로 변신했다. 그리고 멤버들은 대감이 준 심부름을 시간 내에 수행하기 위해 힌트를 찾아다녔고 그때 뜻밖의 소식을 접했다.
배우 로버트 패틴슨이 영화 '미키17'의 홍보차 마침 옆에 있다는 것. 이에 제작진은 런닝맨과의 만남을 추진했다. 그러자 멤버들은 "이 몰골이 괜찮을까"라며 진땀을 흘렸다.
로버트 패틴슨은 멤버들을 향해 환한 미소로 인사를 했고, 멤버들과 기념사진까지 촬영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