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백승철 기자] 배우 김태리(왼쪽)와 김수현이 해외 패션 브랜드 행사 참석차 1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하고 있다.
수수한 듯 럭셔리한 공항 패션
미소 하나로 녹는 추위
하트도 러블리하게
블랙에도 빛나는 자태
명품으로 완성한 밀라노 출장길
면세점 선물 대신 하트 선물
(백현우+도민준)x빙구 미소
깊어지는 '수현앓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