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지예은이 양세찬의 선물에 감동했다.
1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운 타는 2025'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양세찬은 지난주 벌칙을 수행하기 위해 멤버들에게 새해 선물과 편지를 전했다.
양세찬은 막내 지예은에게 애정 담긴 편지를 전했고 이에 지예은은 "따뜻하다"라며 감동했다. 그리고 목도리가 선물로 받고 싶다는 지예은의 이야기를 기억하고 진짜 목도리를 선물했다.
편집숍에서 직접 구매했다는 양세찬의 이야기에 지예은은 울컥해 눈물을 글썽였다. 이에 다른 멤버들은 "세찬이 섬세하지. 이런 남자를 만나야 돼"라며 지예은에게 조언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