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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夜] '런닝맨' 강훈, 멤버들에 '피의 복수' 성공…김종국, 멋없는 '입수'로 폭소 유발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5.01.06 07:25 수정 2025.01.06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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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컴백한 강훈이 활약했다.

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2024년에 이별하고 싶은 물건들을 서로에게 선물하는 '2024와 헤어질 결심' 레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이별하고 싶은 물건을 서로의 상자로 보냈다. 이에 마지막 미션을 앞두고 대부분의 멤버들이 강훈의 상자에 자신이 이별하고 싶은 물건들을 넣었다.

이를 확인한 강훈은 피의 복수를 다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김종국도 선물 폭탄을 받았다. 마지막 순간 강훈이 자신의 상자에 있던 것들을 김종국의 상자에 모두 넣었던 것.

이에 김종국은 강훈에게 자신의 물건들을 모두 옮기겠다는 목표로 미션에 도전했다. 그네에서 뛰어내려 지정된 부표에 올라서면 성공하는 것.

김종국은 여유 있게 그네에 올랐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그는 "엉덩이가 너무 아파"라며 비명을 질렀다. 그리고 점점 높아지는 그네에 두려움까지 드러냈다.

결국 김종국은 호들갑을 떨던 것에 비해 너무나 멋없는 포즈로 입수를 해 멤버들의 놀림을 받았다.

이어 강훈이 도전했다. 강훈은 자신이 가진 것을 세찬에게 양도하겠다는 목표로 도전했다. 그리고 그는 "아 이거 괜찮네"라며 그네에 대해 김종국과 다른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점점 겁을 냈고 호들갑을 떨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는 단번에 부표에 올라섰고, 이에 모두가 놀라고 말았다.

이후 멤버들은 상자에 물건이 많이 담긴 순으로 도전했다. 그 결과 모두가 도전에 실패했고 이에 벌칙공을 받아 아쉬움을 자아냈다.

상품 볼을 걸고 도전에 임한 지석진, 지예은, 하하도 모두 미션에 실패했고 이에 상품은 아무도 받지 못했다.

결국 유재석, 양세찬, 김종국의 벌칙이 확정되었고, 이들은 다음 방송까지 멤버들을 위한 선물과 편지를 준비하기로 해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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