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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동상이몽2' 손범수, "아내 진양혜와 아직까지 같은 침대 사용…이불만 각 이불"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4.12.17 02:10 수정 2024.12.1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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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손범수가 부부의 근황을 밝혔다.

1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손범수가 오랜만에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패널들은 손범수의 등장에 진양혜의 독립이 어디까지 진행되었는지 물었다.

이에 손범수는 "아직까지는 잘 살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직까지 같은 침대를 쓰고 있는데 이불은 하나씩 쓰면 좋겠다고 하더라. 아내가 이불을 돌돌 말고 자는데 먼저 말해주니까 잘 됐다 싶었다"라며 각 방을 쓰지는 않지만 각 이불을 쓰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패널들은 "그런데 각 이불이 독립의 밑밥일 수도 있다"라며 "그다음 단계로 가지 않게 잘하셔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이에 손범수는 "항상 경계 태세를 하고 있겠다"라며 각오를 다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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