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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동상이몽2' 김구라, 슬리피에 "대표적 빈자 연예인…캔디처럼 늘 웃어서 좋아"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4.12.03 06:04 수정 2024.12.05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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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김구라가 슬리피를 칭찬했다.

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새로운 운명 커플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대표적 부자 연예인으로 서장훈이 있다면 대표적 빈자 연예인으로 슬리피가 있다"라며 슬리피를 소개했다.

슬리피가 아내와 함께 운명 커플로 합류한 것. 이어 김구라는 슬리피에 대해 "그런데 주변에 밝은 기운 줘서 좋다. 항상 캔디같이 웃고"라며 칭찬했다.

이에 슬리피는 "밝게 이야기하죠, 돈 없다고"라며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자아냈다.

슬리피는 "동상이몽 출연을 학수고대하다가 결혼 3년 차가 됐다. 결혼 직전 게스트로 나왔을 때 와이프 얼굴도 여기서 최초 공개했었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를 들은 김구라는 "우리에게 무언의 제안을 했는데 우리가 몰랐다"라며 미안해했고, 슬리피는 "어떻게 보면 쓱 넣었는데 와이프가 방송은 아직이라고 했고 설득하는 데만 3년이 걸렸다"라고 말해 아내와 함께 어떤 일상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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