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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런닝맨' 유재석, 양세찬의 '덱스 룩'에 "예은이 꼬시려고 입고 왔냐?" 너스레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4.11.18 06:23 수정 2024.11.1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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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멤버들이 서로의 패션 스타일에 냉철한 평가를 했다.

17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서로의 의상을 보며 평가를 했다.

이날 멤버들은 빨간 상의를 입고 온 유재석을 보며 "혼자 크리스마스"라고 놀렸다.

그러자 유재석은 양세찬을 향해 "너 오늘 예은이 꼬시려고 이렇게 입고 온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제작진도 "거의 덱스"라는 자막을 삽입해 거들었다.

그러자 양세찬은 지예은의 손을 끌어당기며 "이리 와. 가만 있숴"라고 했고, 자신의 바지에 장식으로 붙어있던 밧줄로 꽁꽁 지예은을 옭아매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지석진은 송지효의 헤어 스타일을 보며 "숍 안 갔다 온 거지?"라고 물었다. 다녀왔다는 송지효의 이야기에 지석진은 "왜 가? 그 머리 할 거를. 머리 감고 털면 그 머리 아니야?"라고 독설을 날려 송지효의 화를 돋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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