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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백성현, "흑백 요리사 보면서 중식 도전하고 싶어져"…'중식 조리 기능사' 도전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4.11.05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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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백성현이 중식 조리 기능사에 도전했다.

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중식 조리 기능사 시험을 준비하는 백성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성현은 중식 요리 만들기에 매진했다. 그는 현재 중식 조리 기능사 자격증 시험을 앞두고 있었던 것. 이에 시험 대비 매일 요일 삼매경에 빠져있었다.

MC들은 백성현에게 자격증을 따려는 계기가 있냐고 물었다. 백성현은 "오늘 여기 나오신 중식 선배님들의 팬이기도 하고 최근 화제가 된 방송에서 중식 셰프들이 요리하는 걸 보면서 나도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필기시험은 합격해 실기 시험을 준비 중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서장훈은 "제2의 이봉원처럼 나중에 창업하는 거 아니냐?"라고 물었고, 백성현은 "너무 존경스러워서 사부님으로 삼고 싶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를 들은 이봉원은 "언제든지 천안점이나 대전점으로 오세요"라며 제자를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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