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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미우새' 송일국, "삼둥이 초6, 민국이 키 177cm에 발 사이즈는 나보다 더 커"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4.09.30 03:10 수정 2024.09.3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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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송일국이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의 근황을 밝혔다.

2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배우 송일국이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일국은 마치 선거 유세 현장을 방불케 하는 분위기 속에서 모벤져스와 인사를 나웠다.

그리고 대한 민국 만세가 벌써 초등학교 6학년이 되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민국이가 지금 키가 177cm이다. 아내가 172인데 우리 집에서 가장 작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제가 초등학교 6학년 때 176cm이었다"라고 했고, 신동엽은 "민국이 나중에 2미터 10 정도 되는 거 아니냐"라고 말해 송일국이 손사래를 치게 만들었다.

또한 송일국은 "어제 발 사이즈를 쟀는데 제가 285인데 민국이가 더 크더라"라고 했다. 이에 서장훈은 "걱정하실까 봐 말씀드리는데 저는 초등학교 때 발 사이즈가 270이었다"라고 밝혀 또 한 번 송일국을 기겁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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