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불나방 남매' 가수 권은비와 방송인 조나단이 '런닝맨'에서 맹활약을 펼친다.
오는 22일 방송될 SBS '런닝맨'에는 권은비, 조나단이 게스트로 출격한다.
두 사람은 '런닝맨' 출연마다 탁월한 예능감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과거 권은비는 '노빠꾸 불나방 플레이'로 김종국에게 'SBS 출연 금지령'을 들었으나 이를 어기고 재차 방문했었는데, 지난번 출연에서는 지석진의 버스 고정석을 빼앗았던 바 있다. 이번에도 권은비는 지석진과 나이 차를 뛰어넘는 티키타카로 또 한 번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 김종국과 티격태격 케미를 뽐냈던 조나단은 이번에도 김종국을 들었다 놨다 하며 '김종국 저격수'로서 맹활약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이번 레이스는 '딱 맞는 코드'로, 최근 QR코드로 결제와 인증을 해결하는 현대인의 생활을 반영해 하루 종일 다양한 QR코드를 찍어 그 결과에 따라 운명이 결정된다. 이에 QR코드를 찍지 못해 오프닝 장소도 못 가겠다며 울상인 멤버들이 다수 포착돼 시작부터 웃음을 터뜨린다.
QR코드 한 번에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딱 맞는 코드' 레이스는 오는 22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될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