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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동상이몽2' 김윤아, "제발 그에게 11억 원 있으면 좋겠다"…♥김형규 치과 '강남역명 낙찰설' 해명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4.09.10 00:05 수정 2024.09.10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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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김윤아가 남편 김형규를 둘러싼 소문을 해명했다.

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자우림 김윤아가 남편 김형규와 새로운 운명 커플로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윤아의 남편 김형규의 남다른 이력이 공개됐다. 서울대 치의예과 출신의 1세대 VJ로 활발하게 활동했던 그는 힙합 그룹 킹조의 멤버로 가수 활동까지 했던 것.

그리고 이후 서울대 치의예과 선배이자 아버지인 아버지를 따라 치과 의사가 되었다.

특히 최근에는 김형규의 치과가 강남역에 이름이 붙게 되었고, 11억 원에 낙찰되었다는 사실이 공개되어 큰 화제를 불러 모으기도 했다.

이에 김윤아는 "그에게 11억이 있으면 얼마나 좋겠냐. 그는 그냥 그 치과의 봉직의, 페이 닥터다"라며 "치과는 다른 훌륭하신 원장님들의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그에게 11억 원이 제발 있으면 좋겠다는 것이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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