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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채리나, "오늘 컨셉 한 여름밤의 미저리"…다영, "짜증 난다는 말 나올 정도로 집중 마크할 것"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4.09.04 22:40 수정 2024.09.09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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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탑걸의 승리 전략이 공개됐다.

4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FC액셔니스타와 FC탑걸이 결승전을 놓고 준결승을 펼쳤다.

이날 김태영 감독은 탑걸의 전략으로 미저리 전략을 내세웠다.

극적으로 4강에 진출한 탑걸의 김태영 감독은 액셔니에 맞서 "골 아웃됐을 때 지안이한테 절대 못 주게 해야 한다. 지안이는 다영이가 막을 거다. 그리고 보경이는 혜인이를 막아야 한다"라고 했다.

그는 "두 선수는 개인이 가지고 있는 기량들이 있기 때문에 절대로 편하게 두지 않을 거다. 상당히 괴롭힐 거다"라며 정혜인과 박지안에 대한 원천 봉쇄를 주문했다.

이에 다영은 "지안 언니가 나 때문에 축구 못하겠다는 말을 듣도록 붙어 다닐 거다. 짜증 나 라는 말이 나올 때마다 포인트가 하나씩 올라가는 거다"라며 각오를 밝혔다.

그리고 채리나는 "우리 오늘 컨셉은 한 여름밤의 미저리다"라며 다영에게 강력한 미저리 전략을 요구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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