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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박주호 감독, "우승 감독과 우승팀이 만나서 시너지 효과 낼 것" 자신감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4.08.22 00:01 수정 2024.08.22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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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박주호 감독이 우승 감독으로서 우승팀과의 시너지를 내겠다고 했다.

21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박주호 감독과 스밍파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

이날 박주호 감독은 스밍파 선수들을 만나기에 앞서 "우승팀을 맡아야 되니까 우승 감독으로서 우승했던 느낌을 살려서 우승 유니폼을 입었다"라며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이어 그는 대학시절 우승 경력부터 J리그, K리그, 유럽 리그까지 경험했던 우승 경력을 나열했다. 그리고 그는 "우승 감독과 우승팀이 만나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팀을 만들겠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날 박주호 감독을 처음 만난 스밍파 선수들은 "연예인 보는 기분이었다. 생각보다 인상이 너무 좋으셔서 놀랐다. 사실 최진철 감독님이나 이을용 감독님은 무서우신데 박주호 감독님은 웃상이라 놀랐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리고 박주호 감독은 스밍파를 만나 이전과는 다른 팀이 되도록 만들겠다며 가장 먼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축구를 하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직접 공수한 데이터 측정 장비로 선수들을 분석했고, 이것이 경기에서도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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