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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미우새' 이동건, "학창 시절에 초콜릿 같은 건 다 받는 거 아니냐?"…우주대스타 김희철도 '당황'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4.08.11 22:45 수정 2024.08.1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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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김희철이 과거 연애사를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희철의 생일파티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철은 자신의 생일을 맞아 김희철 박물관을 만들어 형들을 초대했다.

학창 시절에 대해 이야기하던 김희철은 형들에게 학교 다닐 때 인기가 있었는지 물었다. 이에 김종국은 "고등학생 때 20살 넘은 누나들이 좋아했다. 미용실 가면 그랬다"라며 연상들의 사랑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동건은 자신은 평범했다며 특별한 일이 없었다고 했다. 그러자 김희철은 "초콜릿 받고 이런 거 없었냐?"라고 물었고, 이동건은 "다 받는 거 아니에요?"라고 밝혀 모두의 분노를 자아냈다.

이에 이동건은 "다들 받았지 않았냐?"라고 물었고, 김종국은 절대 아니라며 선을 그었고 은지원은 "난 학교를 잘 안 가서 못 받았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김희철은 22살에 첫 여자친구가 있었다며 "22살에 나이트클럽에서 만났던 누나랑 한 일주일 만났다. 그런데 DVD방에서 그 누나가 영화는 안 보고 자꾸 나만 보길래 헤어졌다"라고 과거 추억을 떠올렸다.

이에 김종국은 "정말 보기만 했냐?"라고 물었고, 김희철은 "어허. 질문 금지예요"라며 더 이상의 이야기는 하지 않아 듣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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