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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람, 오늘(31일) 잠실 야구장 뜬다…생애 첫 시구 도전

강선애 기자 작성 2024.07.3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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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조아람이 생애 첫 시구에 도전한다.

조아람은 31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 야구 팬들과 만난다. LG 트윈스 측으로부터 초청을 받아 서울 잠실 야구장 마운드에 서게 된 조아람의 시구는 이번이 생애 처음이다.

조아람은 "생애 첫 시구를 할 수 있게 돼 정말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LG 트윈스에 승리의 기운을 가져다 줄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도록 하겠다"라고 시구 소감을 밝혔다.

조아람은 현재 방영 중인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에서 감사팀의 에이스 신입 사원 윤서진 역을 맡아 당당하면서도 똑 부러지는 매력으로 극에 활기를 더하고 있다. 또한 드라마에서의 활약과 더불어, 오는 8월 14일 개봉하는 영화 '빅토리'를 통해 스크린 데뷔도 앞두고 있다.

한편 조아람은 그룹 구구단 출신으로, 2022년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으로 연기에 데뷔했다. 이후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 외과 레지던트 전소라 역을 통해 걸크러시한 매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사진=비욘드제이]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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