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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아들' 그리, 해병대 입대 전 마지막 신곡 '굿바이' 오늘(18일) 발매

강선애 기자 작성 2024.07.18 13:21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김구라 아들' 가수 그리가 오늘(18일) 입대 전 마지막 싱글 'Goodbye(굿바이)'를 발매한다.

그리의 신곡 'Goodbye'는 18일 오후 6시에 전격 발매된다. 'Goodbye'는 간결한 악기 구성이 돋보이는 미니멀한 팝 R&B 곡으로, 지쳐버린 사랑에 잘 지내라는 담담한 이별을 말하는 곡이다. 특히, 그리가 해병대 입대 전 발매하는 마지막 곡으로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그리만의 솔직한 마음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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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그리는 자신의 SNS에 LA 여행 사진과 함께 신곡 'Goodbye'의 발매 날짜를 깜짝 공개했다. 이어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SNS에 티저 이미지, 온라인 커버, 하이라이트 구간이 담긴 리릭 비디오 영상을 공개하며 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그리의 이번 싱글은 지난 2022년 11월에 발매한 'How Do We Better' 이후 약 1년 8개월 만에 발매하는 곡으로, 그리의 입대 소식으로 아쉬웠을 팬들과 대중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전망이다.

한편 그리는 오는 29일 해병대에 입대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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