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커넥션

'커넥션' 윤사봉, "네가 직접 먹은 건 아니잖아"…지성 지킬 수 있을까?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4.07.07 13:40 수정 2024.07.09 14:41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윤사봉이 지성을 지키고자 고군분투했다.

6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커넥션'에서는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장재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 팀장은 장재경을 데리고 나와 지금까지의 상황을 추궁했다. 이에 정 팀장은 "네가 직접 먹은 건 아니잖아"라며 장재경을 두둔했다.

그러자 장재경은 자신이 먹은 것도 있다고 했고, 정 팀장은 자신의 이야기를 제대로 들으라고 했다.

정 팀장은 "어쨌든 중독된 과정은 네 의사가 아니었잖아. 니 중에 네가 약을 먹은 게 뭐가 중요해"라며 심문할 때 자신의 이야기를 따르라고 했다. 그러면서 중독 사실을 누가 아는지 물었다. 김창수가 알고 있다는 이야기에 "정 팀장은 "창수 윤사장한테 매수됐었더라. 본인도 시인했어"라며 안타까워했다.

그리고 정 팀장은 "장재경 지금부터 너는 안현상가에서 처음 마약에 노출된 거야. 수사에 집중하느라 몸 돌볼 새도 없었던 거고. 모발검사 양성? 네가 언제 마약에 처음 중독됐는지 그걸로는 설명이 안 돼"라고 "팀장 말 안 들으니까 이 꼴이 난 거 아니야. 내 밑에 몇 명이 있다고 하나는 살인죄로 잡혀있고 하나는 마약 중독으로 잡혀있고 이게 뭐냐"라며 답답해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plink=SBSNEWSAMP&cooper=GOOGLE&RAN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