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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찌빠' 정준하, "매너리즘에 빠진 입맛 자극할 것이 필요해"…요식업 CEO 28년 차의 'SOS'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4.07.05 03:49 수정 2024.07.0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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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정준하가 덩치들에게 맛집 추천을 의뢰했다.

4일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서는 개그맨 정준하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오늘의 의뢰인 정준하를 소개했다. 그의 등장에 이국주는 "세윤 오빠 이후로 잘 어울리는 게스트님이 오셨다"라며 반가워했다.

그리고 서장훈은 "요식업 28년 차 현재 요식업만 영업체만 4개 운영 중이다"라며 원조 식신 정준하를 환영했다.

이어 정준하는 오늘의 주제를 공개했다. 그는 "요식업도 오랫동안 하고 있고 음식도 좋아하는데 먹는 거에 있어서 매너리즘에 빠져있다"라며 "입맛에 자극을 줄만한 게 필요하다"라고 주제를 밝혔다.

또한 그는 최근에 장염에도 걸렸다며 "혀가 입 안에서 누워있다. 제 혀를 좀 깨워주세요"라고 덩치들에게 SOS 요청을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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