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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새 유닛 탄생…정한X원우 6월 출격

강선애 기자 작성 2024.05.20 10:20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그룹 세븐틴 멤버 정한과 원우가 오는 6월 유닛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0일 0시 세븐틴 공식 SNS와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한X원우 싱글 1집 콘셉트 티저 영상 'JEONGHAN X WONWOO (SEVENTEEN) 1ST SINGLE ALBUM 'THIS MAN' - The City'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정한X원우는 6월 17일 첫 번째 싱글 앨범 'THIS MAN'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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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은 도시의 밤을 담고 있다. 갑작스러운 번개와 함께 도시가 정전되고, 이내 정한X원우의 앨범 명과 발매일이 등장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세븐틴은 데뷔 때부터 앨범과 무대를 통해 힙합팀, 퍼포먼스팀, 보컬팀을 비롯해 다양한 유닛을 선보여 왔다. 힙합팀 원우와 민규는 지난 2021년 5월 디지털 싱글 'Bittersweet (Feat. 이하이)'를 선보여 전 세계 9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송 차트 1위를 휩쓸었고, 스페셜 유닛 부석순(승관, 도겸, 호시)은 지난해 2월 발표한 첫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파이팅 해야지 (Feat. 이영지)'로 음악 방송 8관왕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그간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정한X원우의 음악적 호흡에 캐럿(CARAT. 팬덤명)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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