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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모델 전지수와 럽스타그램 의혹…소속사 "열애 아냐" 초고속 부인

강선애 기자 작성 2024.05.10 10:39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변우석 측이 온라인에서 불거진 열애설을 부인했다.

10일 변우석의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 측은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히며 "해당 여성과는 친구 사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날 오전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변우석이 모델 전지수와 '럽스타그램'을 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같은 전시회, 카페, 등산로 등에서 찍은 사진을 업로드한 점과, 비슷한 반지를 끼고 있는 게 커플링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또 두 사람이 서로 맞팔로우를 하며 '좋아요'를 누르고 있는 점에서도 친분을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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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은 현재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 주인공 류선재 역으로 출연하며 '선재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변우석에 대한 치솟는 관심이 이번 열애설 해프닝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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