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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악플러와 전쟁 선포…"성희롱·허위사실 유포·악의적 비방 강경 대응"

강선애 기자 작성 2024.04.0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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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가수 현아가 악플러를 향해 칼을 빼 들었다.

3일 현아의 소속사 앳에어리어(AT AREA)는 "당사는 최근 소속 아티스트 현아를 향한 성희롱, 허위 사실 유포, 악의적인 비방과 명예훼손 등을 일삼는 악성 게시물을 다수 확인했고, 이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악성 게시물에 대한 모니터링 및 채증 작업을 상시 진행하고 있다. 아티스트 관련 악의적 모든 행위를 상대로 법무법인을 통해 민/형사 상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현아는 지난해 11월 지금의 소속사 앳에어리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1월에는 가수 용준형과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직접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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