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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벌칙자, 다음 주 포스터 촬영에 '팬츠리스룩' 착용…멤버들, "상상만 해도 끔찍"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4.04.01 06:15 수정 2024.04.0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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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오늘의 벌칙이 공개됐다.

3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힙이 차오른다' 레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힙이 부족한 멤버들을 위해 힙 클래스를 준비했다. 코스 비용은 주사위로 결제하고 멤버들이 나눠서 갚지 못한 코스 비용은 빚으로 남고 이 금액에 따라 벌칙자 수가 결정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작진은 벌칙을 공개했다. 다음 주 진행되는 런닝맨의 새로운 포스터 콘셉트인 2024년 패션 트렌드에 맞는 의상을 입어야 하는 것.

벌칙 제외인 멤버들은 긱시크룩과 올드머니룩 중 자신이 원하는 것을 골라서 입고, 벌칙자는 팬츠리스룩을 입어야 한다.

이에 멤버들은 "상상만 해도 끔찍하다. 웃기려면 재석이 형이 해야겠지만 너무 싫다. 그리고 재석이 형만큼 종국이 형이 입는 것도 싫다. 그리고 석진이 형이 입었다고 생각하면 징그럽다"라고 경악했다.

그러면서 멤버들은 "빚을 안 만들면 되는 거다. 열심히 해보자. 포스터는 평생 남는다"라며 빚을 남기지 않기 위해 노력하자고 의기투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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