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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종국, "축구 감독 활동하다 편도선 부어"…유재석, "노래하면서도 안 붓는데" 지적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4.03.25 07:56 수정 2024.03.25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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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김종국이 편도선이 부은 이유를 밝혔다.

2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2024 제1회 풋살 런닝컵이 열렸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과 김종국은 신생 풋살팀 감독이 되었다. 이에 유재석은 "국관장이야 그렇다 치고 저는 축구를 좋아하긴 하지만 감독까지 할 정도는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자 김종국은 "저는 매주 감독을 하고 있다 현역 감독이다. 지난주에도 소리 많이 쳐서 편도선이 부었다"라고 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노래하면서도 안 붓는데"라며 본업인 가수를 잊고 있는 김종국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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